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문체부 '로컬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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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됐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유물 6,500여 점을 보존·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로컬100의 '지역문화 명소'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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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됐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창기 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유물 6,500여 점을 보존·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로컬100의 '지역문화 명소' 부문에 선정됐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한글, 한복, 한국의 소리, 한국의 차와 한창기 선생의 뜻이 담긴 소중한 민속 유물 등 우리 문화의 '뿌리'를 보고 느끼는 곳으로 국민평가단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한국 잡지사의 한 획을 그었던 '뿌리깊은나무'와 그 발행인이었던 한창기 선생께서 평생 수집하셨던 토박이 유물을 간직한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대한민국 대표 매력적 명소로 선정됐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및 육성에 앞장서고, 한창기 선생의 시대정신을 더욱더 기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100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하는 문체부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 생활양식 등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와 콘텐츠, 명인 등 '로컬100'을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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