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데이터 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김가은 2023. 10. 20.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향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을 포함한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출범한지 만 3년이 지난 신생기관이지만,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데이터 기반 행정 향상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를 주관하는 부처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향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을 포함한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 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출범한지 만 3년이 지난 신생기관이지만,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데이터 기반 행정 향상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아 개인정보를 주관하는 부처로서 위상을 높였다”고 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