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점점 말라가 ···지인曰 “이러다 사라지겠어”

장정윤 기자 2023. 10. 20. 1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배우 기은세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지인을 놀라게했다.

19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밀라노 패션위크 다녀왔어요 | 기은세 출장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기은세는 자신의 스테프들과 밀라노 패션쇼를 즐겼다. 패션쇼가 끝난 쇼장에서 기은세는 지인을 만났다.

지인 중 한명은 기은세에게 “점점 예뻐진다”라고 말했고 기은세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 그때(옛날)가 더 예뻤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인은 “아니다. (기은세는) 점점 날씬해진다. 이러다 곧 사라지겠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기은세의 스테프는 이날 만난 지인을 “5년 전 함께 밀라노 패션위크에 함께 간 편집장”이라고 소개했다.

지인과 인사를 마친 기은세는 “오늘은 두 개의 쇼를 보았고 이제 퇴근한다. 아주 쓸데없이 한번 찍어봤다. 괜히 찍고 싶었다”고 인사 한 뒤 스테프들과 늦은 저녁 식사를 가졌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