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방불케 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i5·i7·M3·X6 전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0. 20. 11:15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현장에 i5·i7·iX·M3·X6 등 다양한 BMW 차량이 전시 중이다.
BMW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대회장 곳곳에 올해의 전략 모델 ‘BMW 뉴 5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인 만큼 다양한 BMW 차량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1일차부터 대회장을 찾은 8200여명의 갤러리들에게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 이외에도 BMW의 다양한 차량을 구경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대회장에 전시된 여러 차량 중 갤러리 플라자 메인 스테이지에 전시된 BMW 뉴 5시리즈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5시리즈의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특히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가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i7 M70 xDrive’와 ‘XM 레이블 레드’ 역시 갤러리 플라자와 1번 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회장 곳곳에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모델들이 전시돼 갤러리들을 맞이하고 있다. 7번 홀과 갤러리 플라자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전시하고, 4번 홀에서는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해 BMW R 18 100주년 기념 모델과 BMW R 18 ROCTANE을 선보인다. 또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대표 모델 M2, M3 투어링, X5 M, X6 M과 순수전기 모델 iX, i4 등이 전시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모터쇼를 능가하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대회다”며 “대회장을 찾는 모든 갤러리가 BMW의 다양한 전시 차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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