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美·印 등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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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20일 첨단기술 기반의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TES 워크숍(Global TES Committee)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 소장은 "국가별로 물류산업 성숙도가 다른 만큼 현장 상황에 맞춘 기술 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더 많은 글로벌 현장에 TES 기반 첨단 시스템과 기술을 전파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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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양호연,서효빈 수습 기자] CJ대한통운은 20일 첨단기술 기반의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TES 워크숍(Global TES Committee)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미국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인도 CJ 다슬, 말레이시아 CJ센추리, 베트남 CJ제마뎁 등 4개사의 물류 기술 전문가 150여 명이 화상 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올해 워크숍부터는 IT에서 미래 물류 핵심역량인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영역 전반으로 주제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첨단기술 도입과 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사례를 폭넓게 공유했다. 김경훈 TES물류기술연구소 소장은 "국가별로 물류산업 성숙도가 다른 만큼 현장 상황에 맞춘 기술 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더 많은 글로벌 현장에 TES 기반 첨단 시스템과 기술을 전파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TES 워크숍에서는 국가별 현장 상황에 맞춰 기술을 최적화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본사의 표준 기술 및 시스템을 공유해 글로벌 계열사의 기술 역량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서효빈 수습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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