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신곡 '미치도록' 공개 "아름다운 가을 되길"

윤혜영 기자 2023. 10. 20.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동은(라이어밴드)이 가을 감성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한국적인 멜로디 감성이 곡 전체에 흐르는 곡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서와 맞닿은 이동은의 명품 보컬이 완성형 가을 노래로서 가요팬들의 관심을 이끈다.

이동은은 "노래를 듣는 분들의 가슴에 드리우고 있던 그리움들을 한껏 사랑하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길 바라는 심정을 녹음 내내 유지했다"며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나무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동은(라이어밴드)이 가을 감성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동은은 22일 오후 6시 신곡 ‘미치도록’ 음원을 공개한다.

데뷔 35년차 싱어송라이터 이동은은 포크블루스 장르의 ‘이것도 사랑이니’로 유니크 한 음색과 깊은 울림이 어우러진 감성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 싱글 ‘미치도록’은 전형적인 발라드 모드의 편곡에서 벗어나 간결하고 담백함이 돋보이면서도 포크블루스의 색깔을 잘 간직한 곡이다.

그리움을 꺼내어 놓는 듯한 긴 한숨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담백한 목소리가 음악적 긴장을 이끈다. 때로는 B플랫 음정을 진성으로 구사하는 파워풀 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블루스와 락으로 다져진 명품보컬 이동은의 매력이 잘 담겨져 있다.

한국적인 멜로디 감성이 곡 전체에 흐르는 곡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서와 맞닿은 이동은의 명품 보컬이 완성형 가을 노래로서 가요팬들의 관심을 이끈다.

이동은은 “노래를 듣는 분들의 가슴에 드리우고 있던 그리움들을 한껏 사랑하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길 바라는 심정을 녹음 내내 유지했다”며 신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