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천박사', 하드털었다…현장 스틸 대방출

김보라 2023. 10.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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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드털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측이 하드털이 현장 스틸을 20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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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드털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세미콜론 스튜디오・CJ ENM STUDIOS)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측이 하드털이 현장 스틸을 20일 방출했다. ‘천박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칠성검을 손에 들고 있는 강동원의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검술 액션을 소화한 활약부터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주는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범천 역의 허준호를 비롯해 유경 역의 이솜, 인배 역의 이동휘, 황사장 역의 김종수의 스틸은 캐릭터에 깊게 몰입한 모습을 통해 눈부신 팀워크를 보여준 배우들의 열정을 엿보게 한다. 범천에게 빙의되며 180도로 돌변하는 유민을 놀라운 표현력으로 그린 박소이의 스틸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밝은 모습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차진 리액션으로 유쾌함을 한껏 끌어올린 박사장 가족 역의 이정은, 박명훈, 조이현이 함께 한 스틸은 영화만큼이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이어 선녀 무당 역의 박정민과 선녀로 변신한 지수의 스틸은 신선한 비주얼 변신으로 단박에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상상 이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 박정민과 지수의 활약으로 특별출연까지 완벽했던 캐스팅 라인업을 실감하게 한다.

이처럼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비하인드를 담은 하드 털이 현장 스틸을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극장가 장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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