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임직원 소통 강화…‘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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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023년 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농생통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MZ세대 직원은 미래 기업 발전의 핵심 역할"이라며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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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023년 제3회 농생통통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실무진과 최고경영자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목적으로 18일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MZ세대(1980~2000년대 태어난 세대) 직원 등은 행사에 참석해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꽃길을 산책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7월 서대문구청과 녹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홍제천에 가을꽃길을 조성하고자 3000만원 상당의 꽃을 기부했다.
이날 윤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도 펼쳤다.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후 임직원과 만찬·간담회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듣기도 했다.
농협생명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농생통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 6월 walKing(워킹) 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 수습 신규직원, 과장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앞으로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MZ세대 직원은 미래 기업 발전의 핵심 역할”이라며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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