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L씨·유아인…★들의 마약 혐의에, 애꿎은 작품들만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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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L씨의 마약 혐의가 제기되며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19일 마약률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씨를 비롯해 8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L씨의 마약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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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톱스타 L씨의 마약 혐의가 제기되며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19일 마약률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씨를 비롯해 8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은 “L씨의 마약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L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수십 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000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고 지난 1월 최하늘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있다.
그의 마약 투약 혐의가 전해진 후, 올해 상반기 공개가 예정된 넷플릭스 영화 ‘승부’(김형주 감독),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연출 김진민) 등 세 편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무한 연기됐다.
L씨 역시 업계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만큼 그의 입건이 작품들의 생사를 가를 예정이다.
톱스타들의 잇따른 마약 범죄가 침체기를 겪는 영화계에 더 큰 시련을 안기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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