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

2023. 10. 20.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은 19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CNT)의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밥솥처럼 한번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회분식 반응기 등을 제안했다.

총 7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장학금과 함께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19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대상은 광운대학교 공정설계위원회팀에 수여됐다. 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CNT)의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밥솥처럼 한번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회분식 반응기 등을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로 이뤄진 총 365개팀이 지원했다. 총 7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장학금과 함께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