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 대출 증가 폭 확대…예금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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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 증가 폭은 확대되고, 예금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8월 전북지역 대출 증가액은 4,838억 원으로, 전달 799억 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3천억 원 넘게 줄어든 반면, 저축성 예금은 6천여억 원 증가했습니다.
8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대출 잔액 총액은 70조 427억 원, 예금 잔액 총액은 103조 8,73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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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3년 8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 증가 폭은 확대되고, 예금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8월 전북지역 대출 증가액은 4,838억 원으로, 전달 799억 원보다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대기업 대출은 다소 줄었지만, 중소기업과 가계 대출이 각각 천억 원대로 늘었습니다.
같은 달 예금은 3,903억 원이 늘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3천억 원 넘게 줄어든 반면, 저축성 예금은 6천여억 원 증가했습니다.
8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대출 잔액 총액은 70조 427억 원, 예금 잔액 총액은 103조 8,737억 원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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