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현안 ‘산적’…전북 국회의원 ‘예결 소위’ 배정 여부 관심

조경모 2023. 10. 20.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 복원을 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게 될 국회 예결위 조정 소위에 전북지역 국회의원이 배정될지 주목됩니다.

예결 소위는 정부와 국회 상임위를 거친 예산을 최종적으로 살피며, 예산 증액과 감액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예결위원 50명 가운데 15명이 참여하며, 전북 출신으로는 민주당 김수흥, 이원택, 양경숙 의원과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부가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예산 복원을 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게 될 국회 예결위 조정 소위에 전북지역 국회의원이 배정될지 주목됩니다.

예결 소위는 정부와 국회 상임위를 거친 예산을 최종적으로 살피며, 예산 증액과 감액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예결위원 50명 가운데 15명이 참여하며, 전북 출신으로는 민주당 김수흥, 이원택, 양경숙 의원과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야는 다음 달 초 예결 소위 명단을 각각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