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1월부터 시내버스 내릴 때도 교통카드 찍어야”

서윤덕 2023. 10. 20.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가 시내버스를 탈 때 단말기에 찍었던 교통카드를 내릴 때도 다시 찍는 '하차 태그 의무제'를 다음 달 전북에서 처음 시행합니다.

환승을 안 하더라도 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다음번 버스를 이용할 때 카드 할인 50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군산시는 '하차 태그 의무제'를 통해 시내버스 승·하차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한 뒤 노선 개편과 중·고등학생 무상교통 지원금 산정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시가 시내버스를 탈 때 단말기에 찍었던 교통카드를 내릴 때도 다시 찍는 '하차 태그 의무제'를 다음 달 전북에서 처음 시행합니다.

환승을 안 하더라도 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다음번 버스를 이용할 때 카드 할인 50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군산시는 '하차 태그 의무제'를 통해 시내버스 승·하차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한 뒤 노선 개편과 중·고등학생 무상교통 지원금 산정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