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화랑, 어깨 부상으로 수술 예정.. "회복 전념" [전문]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폭풍 속으로'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9.20 /사진=이동훈

보이 그룹 템페스트(TEMPEST,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의 멤버 화랑이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 군의 어깨 부상 회복을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수술 및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랑 군의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예정되어 있는 22일 팬사인회까지는 참석 예정이며, 이후 진행되는 일부 팬사인회 및 일본 릴리즈 이벤트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지난달 20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를 발매했다.

다음은 템페스트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화랑 군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 드립니다.

화랑 군의 어깨 부상 회복을 위하여,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아 수술 및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화랑 군의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예정되어 있는 22일(일) 팬사인회까지는 참석 예정이며, 이후 진행되는 일부 팬사인회 및 일본 릴리즈 이벤트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화랑 군의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TEMPEST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화랑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