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마라톤 중 통증 호소...거친 호흡+창백해진 얼굴

2023. 10. 20.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출전한 기안84가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을 보여 불길함을 자아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반환점을 앞두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다른 러너들의 모습에 더 속도를 내기 시작한 기안84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절해야겠다"라고 완주를 위한 페이스 조절에 집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MBC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출전한 기안84가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을 보여 불길함을 자아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라톤에 도움이 된다는 에너지 젤을 최대한 많이 챙기고 최애 드라마인 ‘태조 왕건’ ASMR(?)까지 준비하는 등 러닝84 변신 예열에 열중한다. “해보자.. 죽기밖에 더 하니?”라는 말로 자기를 다잡은 그는 완주를 목표로 비장한 걸음을 내디딘다.

그동안 함께 연습해온 러닝메이트와 나란히 달린 기안84는 사람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첫 번째 반환점을 앞두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다른 러너들의 모습에 더 속도를 내기 시작한 기안84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절해야겠다”라고 완주를 위한 페이스 조절에 집중한다.

그러나 기안84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오르막 코스에 참아 왔던 속마음을 거침없이 봉인 해제한다고. 헤어밴드는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상황에 냉수를 끼얹으며 머리를 식히는 기안84.

이어 헤어밴드까지 벗어 던져버린 기안84의 창백해진 얼굴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기안84가 예상치 못 한 배의 통증을 느낀 것.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서도 다리를 멈추지 않는 그의 집념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