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한국전기산업대전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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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선전이 전력 분야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 최대 전시회에서 최신 산업 동향을 살피고 국내외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주력·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개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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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대한선전이 전력 분야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18~20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SIEF & PGK)'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송배전 등 전력 공급에 필요한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넷제로(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로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가 열렸다.
이 회사는 '케이블&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라는 콘셉트로 △전력케이블 △해저케이블 △통신케이블 △전력기기 등 네 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각 공간에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제품 및 솔루션을 살필 수 있는 키오스크를 전면에 배치했다.
특히 해저케이블 공간에는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현황과 단계별 투자 계획 등을 소개했다. 서남해 해상 풍력 등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다양한 해저케이블도 전시했다. 또 525킬로볼트(kV)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을 공개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개막식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고객과 소통했다. 대한전선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 최대 전시회에서 최신 산업 동향을 살피고 국내외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주력·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전개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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