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포레스트 샴푸·샤워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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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샤워젤'(사진)로 환경부에서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샴푸, 바디워시 중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처음이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이 인증은 제품 모든 과정에서 환경성을 평가해 상위 1%에만 부여한다.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샤워젤은 제주 편백나무와 천연유래지수(ISO16128에 따른 계산) 96% 이상을 담은 포뮬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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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샤워젤’(사진)로 환경부에서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샴푸, 바디워시 중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처음이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이 인증은 제품 모든 과정에서 환경성을 평가해 상위 1%에만 부여한다. 인증을 받으려면 ▷모든 원료 생분해성물질만 사용 ▷바이오매스 기반 계면활성제 70% 이상 사용 ▷포장재 재사용 제품 10% 이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샤워젤은 제주 편백나무와 천연유래지수(ISO16128에 따른 계산) 96% 이상을 담은 포뮬러가 적용됐다. 피부와 두피를 상쾌하고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세정 후 물속에서 99% 이상 생분해된다.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향료 25종을 배제했고, 피부자극 시험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차별화된 재활용 우수등급 포장도 적용됐다. 용기에 재활용플라스틱을 사용했고, 펌프에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금속 스프링 대신 플라스틱 탄성소재를 적용해 포장 전체를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회사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제일 앞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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