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마라톤 중 복통 위기…창백해진 얼굴('나 혼자 산다')[TV핫샷]

김현록 기자 2023. 10.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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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출전한 기안84가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로 예상 밖 복통에 당황해 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갑자기 찾아온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지, 기안84의 풀코스 마라톤 첫 위기 현장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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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출전한 기안84가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로 예상 밖 복통에 당황해 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기안84는 마라톤에 도움이 된다는 에너지 젤을 최대한 많이 챙기고 최애 드라마인 ‘태조 왕건’ ASMR까지 준비하는 등 러닝84 변신 예열에 열중한다. “해보자.. 죽기밖에 더 하니?”라는 말로 자기를 다잡은 그는 완주를 목표로 비장한 걸음을 내디딘다.

그동안 함께 연습해온 러닝메이트와 나란히 달린 기안84는 사람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첫 번째 반환점을 앞두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다른 러너들의 모습에 더 속도를 내기 시작한 기안84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조절해야겠다”라고 완주를 위한 페이스 조절에 집중한다.

그러나 기안84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오르막 코스에 참아 왔던 속마음을 거침없이 봉인 해제한다. 헤어밴드는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 상황에 냉수를 끼얹으며 머리를 식힌 기안 84는 이어 헤어밴드까지 벗어 던져버리고 창백한 얼굴이 된다. 기안84가 예상치 못 한 배의 통증을 느낀 것.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서도 다리를 멈추지 않는 그의 집념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갑자기 찾아온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지, 기안84의 풀코스 마라톤 첫 위기 현장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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