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휴대폰 결제 건수 상반기 27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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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전문기업 다날은 상반기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휴대폰 결제 이용건수가 27만여건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릉이는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로 공원이나 근거리 나들이용, 그리고 가벼운 운동용으로 이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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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전문기업 다날은 상반기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휴대폰 결제 이용건수가 27만여건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릉이'는 누적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따릉이'는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7월~8월에도 8만건 이상의 많은 이용 건수를 보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에도 단풍구경 등으로 야외를 찾는 나들이객의 증가할 것으로 보여 따릉이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릉이는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로 공원이나 근거리 나들이용, 그리고 가벼운 운동용으로 이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가입 없이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사용가능하며, 휴대폰 결제 등으로 결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대여와 이용이 가능하다.
다날 관계자는 "다날은 서울 따릉이를 비롯해, 공공기관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등 일반인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휴대폰결제를 비롯해 대중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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