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위해 팀복 맞췄다‥절친 MT

최희서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송혜교 박효주 / 송혜교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최희서 박솔미 / 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가 절친 모임을 가졌다.

송혜교는 10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절친한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 박효주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거나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했고 최희서, 박솔미는 각각 카메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희서는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다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 "솔미네 작업실 2023 MT'라고 덧붙여 박솔미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렸고 맞춰 입은 핑크 맨투맨 티에 대해서는 "팀복 사온 교언니 스윗해"라고 해 송혜교의 선물임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 이후 21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효주, 최희서와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절친이 됐다. 이들은 지난 9월 한옥 스테이를 즐긴 바 있다.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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