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광주 선수단 20명 참가

양창희 2023. 10.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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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는 22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광주지역 선수와 지도자 20명이 참가합니다.

탁구 종목에서는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광주시청 김영건·박진철·김정길·서수연과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박진철 등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또 사격 박승우, 육상 정지송, 조정 김세정, 보치아 강선희 등 광주시 9개 종목에서 선수 17명과 지도자 3명이 출전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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