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마약사범 보고 있나? 김정은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때마침 당부 [MD★스타]

이승길 기자 2023. 10.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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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정은이 마약 퇴치 캠페인에 참여했다.

20일 JTBC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마약 없는 세상에 동참해 주세요!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한 김정은의 힘찬 발걸음! <힘쎈여자 강남순> 마약 근절 캠페인은 경찰청 NO-EXIT캠페인과 함께 합니다"란 설명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 김정은은 극에서 신종 마약 범죄를 포착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배우 유아인, 가수 남태현,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 마약 관련 파문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19일에는 톱스타 L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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