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상품권 사용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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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앱(App)' 등을 통해 20% 선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상품권으로 매주 목요일에 구매 가능하며, 사용처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내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만 수산물 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통시장 밖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도 수산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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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앱(App)' 등을 통해 20% 선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상품권으로 매주 목요일에 구매 가능하며, 사용처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전통시장 내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만 수산물 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통시장 밖에 있는 수산물 도·소매업종 점포에서도 수산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매주 발행 규모를 12억5000만원에서 최대 2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 수산물 상품권을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수산물 소비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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