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드디어 끝났다…13기 현숙♥9기 영식, 영철은 응원 “최종 3커플 탄생” (‘나솔사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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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됐다.
9기 현숙은 "정식님. 사랑을 없다고 믿고 포기했을 때쯤에 이곳에 제가 들어왔는데 짧은 기간 동안 순수했던 마음도 느꼈고, 뜨거웠던 마음도 있었고 무너졌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해서 감사 드리고, 추억을 그대로 가지고 용기를 내서 저는 끝까지 계속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고 말하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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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됐다.
19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8인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엔딩이 공개됐다.
모든 마지막 데이트가 끝났고, 영식과 영철은 방에서 소회를 풀었다. 영식은 “1박 2일인데 저한테 많이 힘든 시간이었다”라며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정식은 옥순을 선택했다. 이어 종수는 정숙과 만들었던 도자기를 가져와 “2주 전에 우리가 만들었던 도자기인데, 그때 소중했던 데이트가 우리의 일상이 됐으면 좋겠어”라며 정숙을 향한 마음을 보였다. 정숙 역시 종수를 선택했다.
9기 현숙은 “정식님. 사랑을 없다고 믿고 포기했을 때쯤에 이곳에 제가 들어왔는데 짧은 기간 동안 순수했던 마음도 느꼈고, 뜨거웠던 마음도 있었고 무너졌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해서 감사 드리고, 추억을 그대로 가지고 용기를 내서 저는 끝까지 계속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고 말하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어 옥순은 “저는 정식님과 계속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정식을 선택했다. 영철은 13기 현숙에게 사과를 전하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철은 모두의 앞길을 응원하겠다며 최종 소감을 전했다. 13기 현숙은 영식에게 마음을 전하며 최종선택했다.
영철은 “이런 삼각관계를 처음 겪어보는거라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하기도. 영철은 “열심히 짝을 찾아서 노력을 할 예정이다. 다음에는 작가님한테 연락이 오면 자신있게 ‘여자친구 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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