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그래도 돼’ 20일 공개···“지친 모두 위로하고파”

엑소 멤버 찬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멤버 찬열의 솔로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솔로 곡 ‘그래도 돼’(Good Enough)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찬열은 직접 작사한 이번 곡에 대해 “꿈을 향해 달리다 보면 누구나 지치는 순간이 생긴다. 그런 시기를 겪는 모두에게 위로와 안식의 노래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그래도 돼’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매력적인 이지리스닝 신스팝 곡으로 가사에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해 ‘그냥 그래도 돼’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뮤직비디오 또한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들로 구성됐으며 찬열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벡현, 첸, 디오가 출연한다.

찬열은 신곡 공개와 홤께 오는 24일 오후 8시 GQ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선사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