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2023년 유럽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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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3년 유럽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을 통해 유럽 지역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세종학당 운영 관계자들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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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재우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은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23년 유럽 세종학당 운영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국 런던 세종학당, 스웨덴 예테보리 세종학당, 리투아니아 빌뉴스 세종학당 등 유럽 소재 21개 세종학당 운영 관계자 36명이 참석했다. 세종학당 운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행정 실무 교육 및 세종학당 우수 운영사례 공유, 유럽 내 세종학당의 상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을 통해 유럽 지역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세종학당 운영 관계자들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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