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유쓰’ 올 가을 대학가 ‘미니 축제’ 연다

천예령 기자 2023. 10.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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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취업 특강 등 운영
오는 23일 이대, 11월 6일 가천대 예정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유쓰 플레이존을 즐기는 모습./LG유플러스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LG유플러스 20대 브랜드 ‘유쓰’가 올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선보인 이번 축제는 오는 23~26일 이화여자대학교, 11월 6~9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11월 13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펼쳐진다.

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를 위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유쓰 플레이존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취업 특강의 경우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강에는 △LG유플러스 채용담당자 △‘자소서 바이블 2.0’, ‘면접바이블 2.0’의 저자이자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활동 중인 이준희 △일상 기록 소셜미디어 ‘베터’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 8월말 진행된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대학교 네 곳과 시험·취업 준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20대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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