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자문서중계자 인증 취득…연내 '전자문서' 서비스 론칭

손엄지 기자 2023. 10. 20.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03572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카카오는 빠르면 연내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 내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론칭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공공·민간기관이 발송하는 고지서와 통지서 등 중요 문서들을 간편하게 송신, 수신, 열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해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CI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03572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카카오는 빠르면 연내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 내 '카카오톡 전자문서'를 론칭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공공·민간기관이 발송하는 고지서와 통지서 등 중요 문서들을 간편하게 송신, 수신, 열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전자문서는 '카카오 인증서'를 활용해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유통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하는 전자문서는 종이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