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하는 성시경X나얼 언제나 옳다…신곡 ‘잠시라도 우리’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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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과 나얼이 본업으로 복귀하며 명품 발라더 진가를 재입증했다.
성시경은 10월 1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다수의 리스너들은 "성시경 발라드 폼 미쳤다", "발라드 곡으로 1위 찍었다", "도입부에서 이미 끝났다", "노래 정말 좋다. 드디어 내 플레이 리스트에 발라드가 올라왔다", "성시경 나얼 목소리 미친 조합.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목소리 미쳤네" 등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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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과 나얼이 본업으로 복귀하며 명품 발라더 진가를 재입증했다.
성시경은 10월 1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발매 직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특히 멜론 차트에서는 대중의 인기 지표 순위라 할 수 있는 실시간 순위인 핫100, 검색어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싱글을 접한 리스너들의 반응도 뜨겁다. 다수의 리스너들은 "성시경 발라드 폼 미쳤다", "발라드 곡으로 1위 찍었다", "도입부에서 이미 끝났다", "노래 정말 좋다. 드디어 내 플레이 리스트에 발라드가 올라왔다", "성시경 나얼 목소리 미친 조합.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목소리 미쳤네" 등 호평을 보냈다.
'잠시라도 우리'는 제이팝을 연상시키는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이별 직후의 감정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곡 전체를 감싸고 탄탄하게 전개되는 기승전결의 구조 속 성시경과 나얼의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컨템퍼러리 발라드가 탄생됐다.
'성발라'로 돌아온 성시경은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성시경을 주축으로 작곡과 가창에 나얼, 작사에 박주연, 뮤직비디오에 배우 천우희와 안효섭이 출연하며 히트메이커들과의 협업으로 웰메이드 명곡을 만들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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