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연예인병+이중약속 해명 "좋아하는 사람 有"[종합]

김노을 기자 2023. 10.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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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 2기 종수(가명)와 3기 정숙(가명), 1기 정식(가명)과 13기 옥순(가명)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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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솔사계' 11기 영철(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9기 영식과 13기 현숙, 2기 종수(가명)와 3기 정숙(가명), 1기 정식(가명)과 13기 옥순(가명)이 최종 커플로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방송 직후 제작진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이들은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과적으로 현재 현숙과 영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별한 상태다.

이날 영철은 "워낙 비난을 많이 받아서 반성도 하고, 조용하게 잘 지냈다. 댓글도 많이 봤다. 그중에서도 마음이 아팠던 댓글은 '연예인병 걸렸다'였다. 마음이 안 좋더라"고 밝혔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철은 3기 정숙(가명)과 13기 현숙 사이에서 이중약속을 잡아 비판을 면치 못했던 것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 데이트 자체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제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중간에서 잘 정리하지 못 해서 두 분이 피해를 많이 받으신 것 같다. 정숙 님에게 다시 한번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영철은 최근 온라인상 퍼진 전 연인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다. 합성인가 싶기도 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진 속 여성처럼) 그렇게 예쁜 분은 부담스러워서 못 만난다. 현재는 솔로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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