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유지 보수로 23일부터 5일간 임시 휴장

이철진 기자 2023. 10. 20.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기간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 필름을 교체하고 유리 하부 및 광장 데크 청소를 할 예정이다.

필름 교체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연말에 수거하여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기간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 필름을 교체하고 유리 하부 및 광장 데크 청소를 할 예정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유리에 부착된 필름의 투명도가 손상돼 정기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필름 교체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연말에 수거하여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수거한 동전 66만3,0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