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이천지역 플로깅 통해 ESG 활동 앞장서

최소임 2023. 10.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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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하고 경기도 이천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진행하며 기부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식에서 선포한 도드람 2030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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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창립 33주년 기념해 ‘도드람의 달’ 지정
도드람 임직원 20명은 경기도 이천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ESG 활동에 나섰다. 도드람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하고 경기도 이천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9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했으며, 최근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기획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드람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9일에 경기도 이천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쓰레기를 치웠으며 오는 26일에는 설봉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진행하며 기부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식에서 선포한 도드람 2030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다음달 16일까지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를 진행,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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