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이승휴 유적 등 지역 문화유산 정비 추진
정상빈 2023. 10. 20. 10:35
[KBS 강릉]삼척시가 지역 문화유산 시설 보수·정비에 나섭니다.
삼척시는 내년 2월까지 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들여 두타산 이승휴 유적과 영은사 대웅보전, 삼척향교 등에 대해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고 담장과 주변 도로 등을 정비합니다.
두타산 이승휴 유적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영은사 대웅보전과 삼척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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