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전통시장·월화거리 다양한 행사 열려

[KBS 강릉]이번 주말 강릉지역에서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늘(20일)부터 모레(22일)까지 사흘간 구 한전 옆 월화거리에서 '강원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또, 오늘(20일)과 내일(21일) 이틀 동안 중앙시장과 월화거리에서 '황금비율 7:3 쏘맥축제'와 '월화거리 야시장'이 오후 4시와 6시부터 각각 진행됩니다.

이밖에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강릉 월화거리에서는 다양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2회 강릉누들축제'가 개최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