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활약'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8월에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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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스타 주드 벨링엄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링엄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벨링엄은 지난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7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2023/24시즌 벨링엄은 공식전 10경기 10골 3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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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스타 주드 벨링엄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링엄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벨링엄은 지난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79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배정받은 그는 이번 시즌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24시즌 벨링엄은 공식전 10경기 10골 3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9월에도 벨링엄의 기세는 이어졌다. 벨링엄은 9월에 열린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레앎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8월에도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던 그는 2달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벨링엄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들과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다. 그들을 위해 뛰는 것은 즐겁다. 난 팬들이 불러주는 노래를 좋아한다. 그것은 나에게 많은 에너지와 힘을 준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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