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잘한 것 같아...부모님 반응에 충격” 고백

최윤정 2023. 10.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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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38)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한 심경을 밝힌다.

이날 황정음은 지난 2020년 남편 이영돈(40)과 이혼조정 소식을 전했을 당시 심경을 전한다.

황정음은 이어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며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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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제공
 
배우 황정음(38)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한 심경을 밝힌다.

황정음은 오는 22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황정음은 지난 2020년 남편 이영돈(40)과 이혼조정 소식을 전했을 당시 심경을 전한다. 그는 이혼 기사 보도 하루 전날,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고백한다.

황정음은 이야기를 들은 부모님 반응에 오히려 더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황정음은 이어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며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한마음으로 그의 이야기에 깊게 공감했다는 후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20년 결혼 4년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조정 중 재결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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