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연기? 기회 생기면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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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영훈은 아이돌의 미덕 1순위로 '팬 사랑'을 꼽았다.
한편,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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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선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영훈은 니트 룩으로 내추럴 무드를 표현하는가 하면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오피스 룩을 완벽 소화해내는 등 그동안 공개된 화보와는 또 다른 유니크한 감성으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해냈다. 특히 이번 촬영을 통해 영훈은 '화보 장인'다운 여유로운 포즈,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영훈은 아이돌의 미덕 1순위로 '팬 사랑'을 꼽았다. 이어 "요즘은 시대가 변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다"며 "저는 받은 사랑을 그대로 팬분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 제 방식대로 팬분들에게 사랑을 드릴 것"이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연애혁명', SBS '원 더 우먼', tvN '구미호뎐1938'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탁월한 감정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시키고 있는 영훈은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기회가 주어지면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겠지만, 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꼽자면 사랑스러운 막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배역을 맡는 것만으로도 시청자에게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각인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 영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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