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WC 본선 향한 장도의 첫 관문 싱가포르전 서울 W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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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첫 관문인 싱가포르전 킥오프 장소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예정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을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태국과 한 조에 속해 있다.
한국은 역대 싱가포르전에서 27전 22승 3무 2패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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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클린스만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첫 관문인 싱가포르전 킥오프 장소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예정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을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태국과 한 조에 속해 있다. 최종 예선 진출 자격은 2차 예선 각 그룹 상위 2개 팀에 주어진다.
한국은 역대 싱가포르전에서 27전 22승 3무 2패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상 한국과 싱가포르의 격차는 상당한데다 안방에서 치르는 승부인 만큼 손 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티켓 판매 일정을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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