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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00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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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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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新아편전쟁 무기 펜타닐, 美경제 1조달러 갉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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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이 요즘 미국인들을 파멸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18~49세 미국인 사망 원인 1위가 펜타닐 중독일 정도인데요, 일찌감치 이 약물이 인류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으로 감지하고 펜타닐을 깊게 파고든 남자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원료를 들여오는 펜타닐 산업을 심층 분석한 최초의 책 ‘펜타닐’을 쓴 미국의 탐사 전문 기자 벤 웨스트호프를 WEEKLY BIZ가 화상으로 만나봤습니다. 그는 "펜타닐은 쌀알 두 개 분량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며 "한국에도 곧 펜타닐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소연 기자, 김지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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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못 잃어" 전통 자동차·정유 기업이 '이퓨얼'에 집착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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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블루메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9월 취임 직후 회사의 명운이 걸린 ‘특수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EU(유럽연합) 기후 변화 계획’에 친환경 전기 합성 연료인 ‘이퓨얼’을 포함 시킬 수 있도록 EU와 독일 정부, 언론에 전방위 로비를 펼치는 일이었죠.
수소(H2)와 이산화탄소(CO2)를 합성해 만든 액체 연료인 이퓨얼은 내연기관 자동차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유사 석유’입니다. 블루메 CEO는 “현재 최우선 순위는 e-모빌리티(전기차)이지만, 법률이 허용하는 마지막 날까지 ‘포르셰 911’ 모델은 내연차로 남길 것”이라며 “친환경 이퓨얼은 13억대에 달하는 기존 내연차를 위해서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퓨얼로 내연차 퇴출을 최대한 막아보겠다는 겁니다.
🌱한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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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플레이션에 구독자 떨어져 나간 OTT 서비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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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들이 요금을 잇따라 올리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에 대한 반발심으로 구독 취소 행렬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OTT 플랫폼 구독자 순위를 뽑아봤습니다.
🌱한경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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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 상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20만개가 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 몇 초라도 줄이려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체마다 '모바일 스루 전용 차선', '자동화 컨베이어 벨트' 도입 같은 각종 방법을 동원해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성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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