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생성 AI 도입과 게임 산업' 리포트 발간

생성 AI, 게임 산업의 마지막 반등 트리거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는 생성 인공지능(AI) 상용화에 따른 게임 산업의 변화와 핵심 수혜주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생성 AI 기술의 게임 산업 내 도입 현황과 향후 발생할 구조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가 생성 인공지능(AI) 상용화에 따른 게임 산업의 변화와 핵심 수혜주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사진은 미래에셋센터원.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게임 산업 내 생성 AI 기술 도입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게임사들은 이미 일부 인공지능을 도입해 자율성을 강화하거나, 게임 일러스트를 생성 AI 이미지 툴을 사용해서 생성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음을 주목했다.

게임 산업 회복의 가속화와 함께 게임사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며 생성 AI 도입으로 게임의 한계 재미가 상승하고, 컨텐츠 공급이 증가하며, 생산성 향상에 의한 비용 절감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비중이 높고, 생성 AI 도입에 앞서 있으며 AI 도입과 장르적 시너지가 높은 게임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해당 리포트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