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3%p 하락한 3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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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3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둘째 주 최저치인 27%를 기록한후 6개월 만에 30%라는 설명이다.
또한 "직무 긍정률 30%는 6개월 만이다. 지난 4월 둘째 주 긍정과 부정이 27%와 65%로 각각 올해 최저치와 최고치였고, 같은 달 셋째 주 31%와 60%, 넷째 주 30%와 63%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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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민주당 34%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30%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둘째 주 최저치인 27%를 기록한후 6개월 만에 30%라는 설명이다.
한국갤럽이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0%가 긍정 평가했고 61%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은 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은 3%포인트 올랐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부터 부정 평가 이유에서 대체로 외교, 일본관계, 후쿠시마 방류 관련 사안이 최상위를 차지했는데 추석이후 2주 연속해서 경제관련 지적이 1순위다. 다음으로 많이 지적된 ‘독단, 소통, 협치’ 관련 내용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읽힌다”고 했다. 또한 “직무 긍정률 30%는 6개월 만이다. 지난 4월 둘째 주 긍정과 부정이 27%와 65%로 각각 올해 최저치와 최고치였고, 같은 달 셋째 주 31%와 60%, 넷째 주 30%와 63%였다”고 전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무당층 28%다.
지난 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하고 민주당은 변화가 없었다.
성향별로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5%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3%, 민주당 31%, 무당층 유권자 40%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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