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이 AG 金 들고 돌아왔구나! 복귀 소식에 기쁜 헨트, "금메달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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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클럽 KAA 헨트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장기간 팀을 떠났었던 홍현석이 복귀하자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집을 떠났다가 돌아온 홍현석이 팀에 복귀하자 헨트는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홍현석은 지난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튀니지전 이후 <베스트 일레븐> 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확정된 후 헨트 단체대화방에서 많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웃었다.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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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벨기에 클럽 KAA 헨트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장기간 팀을 떠났었던 홍현석이 복귀하자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홍현석은 지난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A매치 친선 경기 베트남전을 끝으로 헨트로 돌아갔다. 헨트 처지에서는 홍현석은 장기간 집 밖에 나간 선수였다. 홍현석은 클린스만호의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른 후 창원에서 진행되고 있던 황선홍호에 합류했으며,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국내로 돌아와 10월 A매치 2연전까지 마친 뒤 헨트로 돌아갔다.
집을 떠났다가 돌아온 홍현석이 팀에 복귀하자 헨트는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헨트의 소셜 미디어에 따르면, 동료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은 당연하며, 코칭스태프들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온 홍현석을 반겼다. 헨트는 클럽하우스 내 TV를 통해 홍현석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하기도 했다. 홍현석은 이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홍현석은 지난 6월 A매치를 위해 A대표팀에 합류했을 때만 하더라도 소속팀이 자신의 국가대표 발탁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홍현석은 지난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튀니지전 이후 <베스트 일레븐>과 만난 자리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확정된 후 헨트 단체대화방에서 많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라고 웃었다. 지금은 확실히 한국의 차세대 유망주가 되어 국가대항전을 뛰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는 헨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KAA 헨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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