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제3회 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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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3회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오전 진행한 1부에서는'영상 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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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3회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영상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글로벌 AI 영상의료기기 시장 선점과 우리나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진행한 1부에서는'영상 진단 의료기기 탑재용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 사업'을 소개했다. KTL을 총괄기관으로 내년까지 총 255억7000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의료 데이터 사용과 AI 알고리즘 개발, 탑재할 수 있는 기술지원, 인허가 지원을 통한 영상진단 의료기기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내걸었다.
2부에서는 '최신 AI 영상진단 동향 및 경험'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AI 기반 영상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과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했다.
김기영 KTL 바이오의료연구센터장은 “KTL은 의료 AI 시험평가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 인프라를 구축해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의료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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