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공개

김현주 2023. 10.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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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개봉한 국내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공개했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독립적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프로세스를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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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공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개봉한 국내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공개했다.

예심을 통과한 후보작은 총 6개 작품으로,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가 선정됐다. 특히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의 후보작 선정은 위원회의 공정 심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독립적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프로세스를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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