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성공적 솔로 데뷔→11월 첫 팬콘서트 개최 ‘기특한 열일’

사진=츄, 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가 첫 단독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츄 소속사 ATRP 측은 10월 20일 “11월 4일과 5일 오후 6시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솔로 가수 데뷔를 마친 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는 팬 콘서트다. 공식 팬클럽 ‘꼬띠’ 회원을 대상으로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티켓 선예매가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7시 시작된다.

츄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을 발매했다.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27개 국가에서 TOP 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채워졌다. 츄는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