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 눈치 본다…설거지·빨래 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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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의 눈치를 본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의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눈치를 좀 본다. 왜냐하면 제가 88학번인데, 아내는 88년생이다. 예를 들어 분위기 이상하고 눈치가 이상하면 꼬리를 내리고 설거지와 빨래를 직접 한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내가 50살 넘어 결혼을 했다. 장가를 못 갈 뻔했는데 저를 구제해 줬다"라며 아내 박현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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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의 눈치를 본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19살 연하 아내의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눈치를 좀 본다. 왜냐하면 제가 88학번인데, 아내는 88년생이다. 예를 들어 분위기 이상하고 눈치가 이상하면 꼬리를 내리고 설거지와 빨래를 직접 한다"고 말했다.
박현선은 '남편이 눈치보는 걸 느끼나'라는 질문에 "신경을 쓰이나 보다. 저는 배려는 많이 해줘서 시집을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근데 오빠도 나름 결혼생활에 로망이 있었을 거 같은데 나랑 결혼해서 고생하나 싶은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양준혁은 "내가 50살 넘어 결혼을 했다. 장가를 못 갈 뻔했는데 저를 구제해 줬다"라며 아내 박현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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