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집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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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전에 들어서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1단지가 다음달 7일, 2단지가 다음달 8일 발표된다.
단지 주변에는 건양대병원과 롯데마트, CGV, 맥도날드, 스타벅스,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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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전에 들어서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4개동씩 총 660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임대를 제외한 528가구이며,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 원이다.
청약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단지가 다음달 7일, 2단지가 다음달 8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20일부터 사흘간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건양대병원과 롯데마트, CGV, 맥도날드, 스타벅스,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도안근린공원과 구봉산 등산로, 느리울근린공원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느리울초와 가수원초, 느리울중, 동방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 및 가수원 도서관도 가깝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타입만으로 조성된다. 1단지는 A타입 158가구, B타입 82가구, C타입 90가구로, 2단지는 A타입 161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85가구로 구성된다. 펜트리를 계획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ㄷ자형’ 주방으로 조리공간 활용성도 높인다. 실외기실, 하향식 피난구 통합 계획 등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푸르지오의 클린에어시스템을 통해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청정 시스템도 적용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단지입구,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한다. 단지 출입구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무인 택배 시스템도 설치한다. 지하주차장 내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현관 앞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 도어카메라 시스템도 도입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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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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