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 초신선 제주 은갈치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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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이 가을 제철을 맞은 초신선 은갈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육각은 제주 연근해 채낚기 조업이 집중되는 가을·겨울 시즌 중에서도 원물의 맛과 크기가 최상으로 올라오는 기간만 취급해 연중 약 80일가량만 한정 운영한다.
윤현우 정육각 상품 총괄은 "정육각 수산물은 원물 고유의 맛을 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초신선 서비스와 맛이 연중 최상으로 올라오는 제철 식재료 특성이 맞물려 시너지를 내는 카테고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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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이 가을 제철을 맞은 초신선 은갈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육각은 제주 연근해 채낚기 조업이 집중되는 가을·겨울 시즌 중에서도 원물의 맛과 크기가 최상으로 올라오는 기간만 취급해 연중 약 80일가량만 한정 운영한다.
초신선 갈치는 어획 당일 항공 운송 후 자체 보유한 스마트팩토리에서 내장을 곧바로 손질해 다음날 새벽·당일, 혹은 택배 배송한다. 제주 바다에서 채낚기로 조업해 겉면 광택과 은분이 살아있고 육안으로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원물만 선별하며, 초신선한 상태로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비린내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정육각의 초신선 수산물은 상시 운영하는 축산물과 달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별미 카테고리다. 최상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지로부터 1일 이내 배송하기 때문에 금어기·기상악화 등을 피해 조업이 가능한 시기에만 주문을 받는다. 조업을 하더라도 크기, 중량, 빛깔 등 내부 기준을 충족한 원물이 확보될 경우에만 운영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정육각은 왕바지락, 참바지락, 활전복, 은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초신선 포인트를 구현할 수 있는 총 6종의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윤현우 정육각 상품 총괄은 “정육각 수산물은 원물 고유의 맛을 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초신선 서비스와 맛이 연중 최상으로 올라오는 제철 식재료 특성이 맞물려 시너지를 내는 카테고리”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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