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사례 포상

김세관 기자 2023. 10.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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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 포상 대상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게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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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3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12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상은 2023년부터 매분기 진행되고 있다. 1분기에 12명, 2분기에 15명에게 수여했다.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 포상 대상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게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새마을금고의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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