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약품 배송 1만 개 이상 완료

왕해나 기자 2023. 10.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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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의약품 배송수량이 1만 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영은 2022년 10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보관 및 ·배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임상의약품을 입고, 보관하고 각 임상시험센터로 배송을 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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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지오영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의약품 배송수량이 1만 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영은 2022년 10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국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보관 및 ·배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임상의약품을 입고, 보관하고 각 임상시험센터로 배송을 하는 작업이다. 임상시험이 종료된 의약품을 회수하고 보관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임상시험을 위한 의약품 라벨링, 임상대조약 구매 대행, 시험 종료 의약품 폐기 대행 등의 업무도 맡는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질병의 진단과 진료를 가능케 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임상시험용의약품 배송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회사의 물류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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